어제보다 3도 높은 , 포근한 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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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희
작성일22-01-16 14:26
조회1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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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제보다 기온 높아 많이 춥지 안음, 따뜻하게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먼저 본문의 내용과는 별 상관없는 덧글이라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며...
비평을 어떻게 쓸 것인가..라는 주제를 다루는 건
아마도 새로생긴 비평 게시판의 성격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정하기 위한 일종의 신고식으로
이해가 되긴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제를 다룬 글이 너무
자주 등장하게 된다면..비평게시판이 아
닌 토론 게시판이 되어버리는 것이 아닌지....
개인적으로는 백 개의 비평에 대해 논파 하는 글 보다
한 개의 잘 써진 비평문이 훨씬 게시판의 지표를
잡아줄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좋은 의도의 글인건 분명하나
너무 추상적인 글이네요
대략 두어줄로 요약하자면
시대와 사상, 그리고 개인차에 따라
우리가 느끼는 아름다움이란 상대적으로 달라지는
주관적인 것이다." 정도인듯 한데,,
솔직히 너무 지나치게 원론적이고
추상적인 글이 아닐까요...?
아,, 원론적인 이야기가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너무많이 알려진 뻔하디
뻔한 이야기일 뿐이라는 겁니다.
저도 윗분 댓글처럼 '한개의 잘써진
비평글' 을 기대해봅니다
흥미로운 글입니다.
단지 예술작품을 보고 미적 쾌감을
느낀다라는 행위는 전적으로
사회안에서 well-educated들에
한정되어서 발생한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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